주 4일제 연구로 한국 인사 관리의 미래를 제시하다
박지성 교수의 주 4일제 관련 연구로 경상대학의 명성 높여
AI 요약
박지성 교수, 한국인사관리학회 ‘올해의 논문상’ 수상 경상대학 경영학부의 박지성 교수가 한국인사관리학회의 ‘올해의 논문’으로 최종 선정되어 지산학술상의 영예를 거머쥐었습니다. 이 상은 박 교수의 근로시간 단축(주 4일제) 관련 글로벌 동향 분석과 변화 방향 제언에 관한 논문으로 수여되었습니다. 한국인사관리학회는 최근 『조직과 인사관리 연구』에 게재된 논문(2023.10.~2024.9.)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박지성 교수를 ‘올해의 논문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박 교수의 논문은 전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근로시간 단축 관련 실험과 각국 노동환경의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한국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근로자 웰빙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박지성 교수는 기존의 인사 관리 영역에 생물학, IT 등을 융합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왔습니다. 그는 특히 최근 한국 사회에서 대두되는 임금 삭감 없는 노동 시간 단축(주4일제)에 관한 실무적인 연구를 통해 경영계와 노동계에 함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국내 인사 관리 담론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박 교수의 연구가 국내 인사조직 분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인사관리학회는 1978년에 창립되어, 경영학의 인사조직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매년 『조직과 인사관리연구』에 게재된 논문 중 발표된 논문을 평가하여 최고의 연구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합니다. 앞으로 박지성 교수는 스마트 인력 채용 방안, 생물학과 IT를 연계한 융복합 인사 관리 등 새로운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인사 관리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