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폐기물 저감 위한 신선도 센서 개발로 우수상 수상

유기응용재료공학과 DANB 연구팀, 국가 R&D 리얼 챌린지 프로그램에서 우수상 수상 유기응용재료공학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DANB 연구팀이 국가 R&D 리얼 챌린지 프로그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대전광역시의 음식 폐기물 저감을 위한 식품 신선도 센서 개발 및 상용화 프로젝트를 통해 상을 받았습니다. DANB 연구팀은 유기응용재료공학과 박정진을 비롯하여 김성민, 이초록, 강영민 연구원과 지도교수 박원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팀은 114개 팀 중 12개 본선 진출팀에 선정되었고, 5개월간 2100만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국가 R&D 리얼 챌린지 프로그램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DANB 연구팀의 연구 프로젝트는 대전광역시의 음식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품 신선도 센서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들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구현하는 데 성공하여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문제 해결형 R&D 기획 프로세스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연구가 과학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평가합니다. 또한, 대전광역시의 음식 폐기물 저감에 기여함으로써 환경적 문제 해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식품 신선도 센서 상용화로 인한 경제적 효과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향후 DANB 연구팀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R&D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센서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